더블린 살면서 꼭 가게되는 곳들을 빠르게 둘러보겠습니다.
우리가 더블린에 살다보면 꼭 가야 하는 혹은 가게 되는 곳들이 몇 곳 있습니다.
1. 그라프튼 스트리트 - 더블린에서 오코넬 스트리트 와 더불어 가장 번화한 거리로 쇼핑이나 친구들과의 만남등에 적합한 장소입니다.
스트리트 끝에는 Saint Stephen Green 이라는 빅 쇼핑센터가 있으며 St. Stephen's Green 공원도 붙어 있어
산책하기도 좋은 지역입니다.
2. 오코넬 스트리트 - 제 개인적으로 더블린에서 가장 중요한 거리이자 구역인거 같습니다. 우체국이나 은행들, 많은 상점들과 그 외 중요
스트리트를 연결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 역사적으로도 매우 가치있는 지역이라 하더군요.
3. 이미그레이션 - 처음 오신분들은 학생비자 연장등의 이유로 한번쯤은 꼭 가셔햐 하는곳입니다.
4. 템플바 - 더블린에서 가장 유명한 펍이자 명소로 더블린을 대표하며 여기서 한번정도는 사진을 찍어줘야 더블린에 왔었다는
인증이 된다고 합니다.
5. 스파이어 - 오코넬 스트리트 정중앙에 위치 하고 있으며 미팅포인트로 가장많이 이용됩니다. 이유는 철봉모양의 구조물이 굉장히
높게 세워져(121.2 metres) 있어 어디서든 눈에 띄기 때문이죠.
6. 트리니티 컬리지 - 아일랜드에서 가장 유명하고 유서깊은 대학으로 시내중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. 또 여러가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
있는 학생카드를 만들기 위해서 방문합니다.
7. 한인 마켓 - 제가 자주가는 대표적인 한인마트인 코리아나. 아무리 외국에 왔어도 김치나 라면이 필요한 순간엔 꼭 찾곤합니다.